[뉴스핌=조현미 기자] 교육업체 더존E&H(대표 최성길)의 화상영어 인글리쉬는 영문 에세이를 첨삭해주는 '첨삭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또 업계 최초로 첨삭 결과물로 화상영어 수업을 하는 '첨삭지도 수업'도 시행에 들어갔다.
첨삭서비스는 작문 서비스만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 수준에 따라 에세이 주제가 주어지며 에세이 작성 후 전문 강사의 첨삭이 이뤄진다.
화상영어 수업을 듣는 수강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 5회 화상영어 수업 중 1회가 첨삭지도 수업으로 진행된다.
최성길 더존E&H 대표는 "인글리쉬는 첨삭서비스 출시로 말하기와 듣기뿐 아니라 읽기와 쓰기까지 언어 4대 영역을 책임지는 서비스로 거듭났다"며 "평소 영문 자기소개서와 에세이 작성에 어려움이 있던 수강생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실용영어 능력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E&H는 인글리쉬 첨삭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회원에게 1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후 회사 페이스북(facebook.com/duzonenh)에 후기를 남기면 온라인 문화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첨삭서비스를 3개월 수강 신청하면 1개월 추가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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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