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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4` TOP10 확정 [`슈스케4` TOP10 사진 = Mnet 영상 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슈퍼스타K4'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이 결정됐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파이널 디시전'을 통해 TOP10이 결정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이널 디시전'은 심사위원들이 심층면접으로 참가자의 가창력, 대중이 원하는 스타일 등 가수로서 자질과 소양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라이벌 미션 합격자와 다시 한 번 기회를 더 얻게된 참가자들이 면접에 참가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과 세 명의 심사위원은 '파이널 디시전'을 통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그 결과 '슈퍼스타K4' TOP10의 진출자는 계범주, 김정환,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딕펑스, 정준영, 볼륨이 선정됐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파이널 디시전'에서 탈락한 박지용과 허니브라운을 다시 불렀고, 그들은 심사위원의 제안아래 한 팀이 되어 'TOP10'의 마지막 진출자가 됐다.
합격자들은 부모님과의 만남을 가졌고, 반대가 심했던 로이킴의 어머니도 현장에 나타나 아들 로이킴과 부모님이 오지 못한 정준영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이로써 '슈퍼스타K4' TOP10의 진출자는 계범주, 김정환,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딕펑스, 정준영, 볼륨, HONEY G(허니브라운, 박지용)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숙소로 간 TOP10 앞에 의문의 남자가 등장, 마지막 진출자가 남았을 것이라는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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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