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LIG투자증권은 5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긴 호흡의 저점매수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손준범 애널리스트는 "장부가치 미만의 외환은행 인수는 여전히 성공적인 딜이라는 판단인데 이에 반해 주가는 외환은행 인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Q12 Preview] 1,400억 규모 1회성비용들로 인해 순이익 2,760억 전망
- 대출성장: 3분기 원화대출 1.5% 성장 전망.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각각 0.7%,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성장은 대출여력이 충분한 외환은행을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
- NIM: 3분기 NIM 2.13%(q-q -7bp) 전망. 1)시장금리 하락국면 영향, 2)이자감면 정책, 3)2분기 1회성요인 소멸(유동화NPL 관련 상환효과) 등에 따른 것
- 건전성: 전반적으로 무난한 가운데, 웅진홀딩스 및 극동건설 관련 충당금 적립 예정. 하나은행은 250억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투증권 및 외환은행 감안시 총 450억 수준 적립할 것으로 추정
- 기타: 내부회계방침에 따라 유가증권 감액손 인식(포스코 340억, 금호산업 140억) 예상되며, 하나은행 추석상여금 200억 지급 예정. 한편 외환은행은 회계상으로 1,3분기에 상여금 인식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태. 다만 본격적인 주가상승 Catalyst는 내년 이후 기대
- 장부가치 미만의 외환은행 인수는 여전히 성공적인 Deal로 판단. 이에 반해 동사의 주가는 외환은행 인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과도한 저평가 상태(PBR 0.55배 / 부의영업권 제외한 수정PER 5.6배)
- 올해는 KEB 인수 첫해로 조직안정화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동사 주가상승 Catalyst인 1)잔여지분 인수결정, 2)본격적인 시너지 프로세스 실행, 3)KEB 인수 이후 정상화된 실적 시현 등은 내년 이후 나타날 전망. 긴 호흡의 저점매수전략 유효
- 시장금리 하락 및 정부정책에 기인한 이자이익 감소 예상되어 12년과 13년 순이익을 각각 4.1%, 7.9% 하향조정.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55,000원으로 6.8%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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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