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새로운 아이폰 도입을 앞두고 와이파이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스마트 채널본딩(Smart Channel Bonding)’기술 적용을 완료해, LTE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에서도 압도적인 네트웍 품질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스마트 채널본딩’ 기술은 5GHz 대역 와이파이 주파수 내에서 채널을 분리해 하나의 단말에 하나의 채널로만 사용이 가능하던 것을 채널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묶어 2배의 속도를 내는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동시 사용자가 많은 공간에서도 가장 한산한 채널을 찾아 알아서 옮겨주는 ‘클린 채널 탐색 기능’이 추가돼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가능한 최고의 속도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현재 옵티머스LTE 2, 갤럭시S3등 기존 출시한 단말에 이미 적용한 데 이어 새로운 아이폰에도 기본 지원해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 채널본딩’ 기술 활용이 가능한 5GHz 대역 와이파이를 서울 지하철 모든 객차에 설치를 완료했고, 강남·신촌·홍대 지역 와 같은 주요 상업지구 등 전국 데이터 집중 지역을 중심으로 약 5만 국소에 설치를 마쳤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채널본딩’과 같이 실제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와이파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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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