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10월 옵션만기날 시장이 충격없이 지나갈 가능성이 크다며 소폭의 매수우위를 예상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4일 "순차익잔고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지만 과거 패턴에 따른 분석 및 하락추세에 있는 환율 영향으로 시장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 베이시스가 만기일 전에 낮아져 급한 매물의 경우 사전에 충분히 청산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2일 종가 기준 순차익잔고는 3조9086억원으로 지난달 만기 대비 6801억원 늘었다. 전체적인 잔고 수준은 높지만 잔고의 증가 규모는 다른 만기에 비해 별로 크지 않다는 얘기다.
또한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외국인 차익 프로그램 청산 가능성이 낮은 데다 최근 유입된 외국인 자금 가운데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영국계 자금 또한 원/파운드 환율 하락 조짐으로 추가 유입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합성선물(컨버젼) 활용 가능성도 낮은 상황이며 옵션 변동성 및 금통위 역시 시장에 우호적이므로 만기일 큰 폭의 변화없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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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