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 6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블레이드앤소울'과 북미 지역 출시된 '길드워2' 호조세로 3분기부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4일 "엔씨소프트는 기존 게임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관련 신규 매출액이 각각 407억 원, 406억 원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3분기부터 두 게임 덕에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엔씨소프트의 2012년 3/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210억원(YoY +49.7%, QoQ +50.5%), 639억원(YoY +89.1%, QoQ 흑자전환)으로 추정된다. 3분기 매출액의 경우는 사상 최고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89.1% 증가한 639억원에 달하는 수준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4/4분기 영업이익은 2011년 연간 영업이익에 가까운 125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는게 정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어 그는 최근 게임 시장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진화하고 있으나, 아직도 국내 및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은 성장 국면에 있어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신규 게임 서비스 이전인 4월 수준에서 28%나 하락했지만, 아직도 국내 및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은 성장 국면에 있다는 점에 비추어볼때 투자매력도는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0만 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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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