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윤혜경 인턴기자] 추석연휴 스마트폰 교통정보 이용률이 지난 설보다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 정보 이용량이 지난 설 보다 22%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도로공사 측은 지난 1일 "이번 연휴는 귀성기간이 짧아 추석 당일 475만대로 역대 최대의 교통량을 보였지만 귀성객들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덕분에 교통량이 적절히 분산됐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덕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최대 소요시간이 9시간 30분으로 지난해에 비해 2시간 10분이 더 걸렸지만 귀경은 7시간으로 전년대비 2시간 30분이 단축됐다.
이는 작년 추석은 주말과 귀성기간이 이어져 귀성 교통량이 분산됐지만, 올해 귀성 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간편형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 Lite)과 교통방송 전용 앱(고속도로 교통방송), 그리고 우회국도와 민자고속도로 교통정보 CCTV 영상등 '추석 스마트폰 이용률'이 증가하며 국민들이 우회경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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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