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박근혜, 경찰청·소방서 방문…휴일 근무 위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112종합상황실, 117학교폭력신고센터, 119안전센터 등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일 서울지방경찰청과 강남소방서를 방문해 휴일에도 쉬지 않고 근무중인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하는 것으로 추석 연휴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을 찾아 "명절에도 쉬지도 못하고 근무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이렇게 애써주시니까 시민들이 마음놓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믿을 곳이 없으면 불안한데 큰일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범죄가 늘어 인력이나 장비에 부족함이 많을텐데도 현장 도착시간이 빨라졌다고 들었다"며 "경찰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도록 더 지원해드려야 할 것 같다. 저희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실 내 '문자신고접수'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고는 "말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급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며 담당자에게 "많은 생명을 건지셨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로 자리를 옮긴 박 후보는 상담사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위급한 상황에서 연락을 할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정신적으로 안정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독자적인 신고번호를 제안했었다.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는 이 제안이 지난 6월28일 채택돼 실시된 결과물로 지난달 28일에 백일을 맞았다.

박 후보는 "사실 사람이 급할 때는 여기 저기 찾을 시간이 없다. 하나만 누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안했다"며 "서울경찰청만 해도 (100일만에 신고접수가) 5000건이 넘었다고 들었다. 그만큼 청소년들이 힘든 학교생활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고 진작에 빨리 만들었어야 한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학교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모두 망가트리는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하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위해 주요도로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종합교통정보센터도 둘러봤다.

그는 "평소에도 교통상황 업무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연휴 때는 사고도 더 많이 나 일이 많고 바쁘실 것 같다"며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고 있고 휴일에도 편하게 지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이후 박 후보는 강남소방서 영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연휴에도 쉼 없이 3교대로 근무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그는 "시민들이 위기상황에 처하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119"라며 "국민들이 명절에도 안심하고 가족들과 모여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다 소방관들이 지켜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해 국회를 통과한 소방기본법 개정안과 관련, "소방관 여러분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소방관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인력부족이나 장비부족으로 한 해에 300건 가량 소방관들이 사고를 당한다. (개정안에 따라) 예산을 반영해 노후된 장비를 하루 빨리 교체하고 안전하게 시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방대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2층 대기실을 둘러본 박 후보가 "조금한 문제만 생겨도 시민들은 119생각을 한다. (생활불편문제까지) 모두가 너무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고양이가 어디에 올라갔다는 것까지"라고 말하자 한 소방관계자는 "유리창이 깨져 바람들어오는 것까지 막아달라고 하여 우선 하룻밤을 지낼 수 있도록 비닐로 막아주기도 했다"라고 응답했다.

이에 박 후보는 "그런 일까지 다 하셨는가"라며 "시민들이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 먼 친척보다 옆에 계신 우리 소방관들 여러분들이 사실 더 믿음이 가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