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대신증권은 2일 LG상사에 대해 "4분기부터 실적 회복 가능하며 중장기 실적 개선 추세를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정연우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000 원 유지
지난 7월말 주가 저점을 기록한 이후 QE3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상승 추세에 있는 동사는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이미 주가에 기반영된 상태로 3분기보다는 4분기 이후 실적 회복 추세에 초점을 맞출 시점으로 판단된다. 당사에서는 지난 보고서(9/7일자 기업보고서 참조)에서 제시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2013년부터는 기존 광구들의 생산물량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신규 광구들의 상업생산이 시작되면서 동사 E&P 부문의 제2막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2년 4분기부터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3분기 실적부진 이유로 주가가 조정을 받게 된다면 그 때마다 매수 관점에서의 대응을 추천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64,000원을 유지한다.
부진했던 3 분기 보다는 4 분기 이후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출 시점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전이익 예상치는 400억원을 하회한 387억원(-
48.7%, yoy)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오만웨스트부카 유전이 생산을 재개했지만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석탄 부문에서도 가격하락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어 지난 2분기때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당사에서는 3분기 E&P 부문 이익이 294억원(세전이익 기준)으로 지난 2분기 450억원 수준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P 부문을 제외한 상사부문은 일회성비용이 제거되고 신사업에서의 적자폭 축소로 2분기 보다는 호전되겠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부진했던 3분기와 달리 4분기부터는 실적 회복되기 시작할텐데, 그 추세는 중장기 개선 추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4분기에는 오만웨스트부카 유전에서만 300억원 가까운 이익이 발생하면서 전체 E&P 이익이 58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3년에는 오만웨스트부카 유전의 기저효과 및 신규 광구(카자흐스탄 ADA유전, NW코니즈 유전)들의 상업생산이 시작되면서 E&P 부문 이익이 2,5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표1 참조) 그 외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 GAM 석탄광, 미국 로즈몬트 구리광산 생산으로 이어지고 2012년말~2013년 상반기 석탄광 중심의 대규모 투자도 예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높여야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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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