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28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상승 개장한 일본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상승 반전을 타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중국 내 일본 회사들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스페인 긴축안 발표 소식을 상쇄하고 있다.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광공업 생산 지표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대폭 하회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8914.94엔으로 전날보다 0.39%, 34.49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1.68로 0.52%, 3.90포인트 후퇴 중이다.
하락 개장한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금융주들과 석탄 관련주들이 지수 오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은 전날의 랠리에 뒤이은 숨고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오름세에는 제한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2058.60으로 전날보다 0.11%, 1.80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도 오르고 있다.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소비 관련주들과 금융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2만 813.98로 0.25%, 51.69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대만증시는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다만 HTC, 메디아텍 등 대형주들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지수 오름에는 제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7685.00으로 0.02%, 1.20포인트 오르고 있다.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 지수는 소폭 상승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간밤 스페인의 긴축안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기관들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어 지수 상승에는 제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1991.31로 전날보다 0.18%, 3.61포인트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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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