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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대만', '김태호 터널 디도스' 검색어 상위 랭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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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방해 목적 창원 터널 공사 유발·대만 성상납 의혹 나꼼수 타고 퍼져

[뉴스핌=함지현 기자] '정우택 대만', '김태호 터널 디도스' 등의 검색어가 28일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정 의원의 대만 원정 성상납 의혹과 투표 방해를 위한 터널 공사 의혹이 제기 됐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이었던 손인석 씨의 자필 진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리뷰'에 의해 입수된 이 진술서내용이 지난 26일 방송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를 통해 알려지며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것이다.

'정우택 대만'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된 이유는 '나꼼수'에서 정우택 당시 충북지사가 대만에까지 가서 성 상납을 받았다고 주장한 데서 비롯된다.

나꼼수는 구속된 손 씨와 정 의원의 관계에 대해 "절친한 관계였는데 틀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나꼼수는 "손씨와 는 정 의원을 정치적 멘토라며 따라다니며 충북 도지사 시절 도지사직 인수위에서 일하고 미국과 (성 상납 의혹이 있는)제주 골프에 여러 번 함께 참여했다"며 "그것(제주 골프)을 주관한 충북 청년 포럼 사무총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우택 성 상납 의혹이 지난 총선에서 제기되자 정 의원은 자신의 비밀을 다 아는 것은 손 씨라며 그를 배후로 지목하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며 "이 과정에서 관계가 틀어지고 중간과정은 복잡하지만 손씨가 결국 구속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의 한 회장이 정 의원에게 성 삽납 한 과정을 알고 있는 사람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녹취록에는 "대만 회장이 정 의원을 데리고 호텔로 가고 그 방에 여자를 넣어줬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김태호 터널 디도스'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지난해 4월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유권자의 투표 방해를 목적으로 창원 터널 교통체증 유발을 위한 허위공사 진행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지난 2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충청리뷰가 입수한 이 진술서에 따르면 2011년 4월 27일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지금의 새누리당인 한나라당이 노동자 회사원 투표참여를 저지하려고 일부러 부산과 김해를 잇는 창원터널을 퇴근시간대에 교통체증을 일으키기 위해 터널 공사를 허위공사로 진행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같은 공작에 1억원의 자금이 소요됐고, 이 돈을 구속된 손 전위원장이 마련해서 현금으로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 선거캠프에 전달했고, 나중에 손 전 위원장 소유의 건설회사가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돌려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보도와 폭로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제2의 디도스 공격사건으로 새누리당이 유권자들의 권리를 박탈해 승리를 훔치려 했다는 어마어마한 범죄사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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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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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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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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