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기자]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3년반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8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내구재주문이 전월에 비해 13.2% 감소하며 경기침체 당시인 2009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3% 증가(4.1% 증가에서 하향)했던 7월에 비해 크게 악화된 수치.
항공기 및 운송장비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
세부항목 중 자동차 수주는 34.9% 감소했으며, 변동성이 큰 민간항공기 수주는 101.8%나 급감했다.
보잉사는 8월 수주건수가 1건에 그치며 7월의 260건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운송부문을 제외한 내구재주문은 월간 1.6% 감소하며, 1.3% 감소(0.6% 감소에서 하향)했던 7월에서 역시 하락세가 가속화되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