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외환은행은 통신비 할인과 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신상품 '올레스쿨 외환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레스쿨 외환카드'는 KT 이동통신료 1만 5000원 할인과 모바일 교육 컨텐츠인 KT 올레스쿨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를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해 준다. 또, 베이커리와 커피숍에서 최대 5 000원, CGV 영화관 관람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KT 올레스쿨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는 초등과 중·고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올레 스쿨 초등'은 과목별 핵심 문제 풀이, 학습만화, 애니메이션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올레 스쿨 중·고등'은 유명한 스타 강사들의 동영상강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학, 경제, 인문학 등의 강좌도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과 KT는 '올레스쿨 프로모션'을 통해 올레스쿨의 프리미엄 부가서비스와 올레 스쿨 학습성과에 따른 통신비 추가지원 및 최신 사양의 휴대폰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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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