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옵트론텍은 26일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등의 제품에 블루필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옵트론텍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의 필수부품인 적외선차단필터의 국내시장 점유율 60%, 세계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블루필터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Sony Mobile, Rim, Motorola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최신 제품에 빠르게 탑재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옵트론텍은 기존 1공장을 포함하여 1,800만개의 블루필터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블루필터 전용라인의 투자가 완료되면 월 2,500만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블루필터의 양산 능력에 힘입어 점유율 또한 월등하게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신뢰성, 양산능력 등을 감안하면 옵트론텍이 기술적으로 후발 경쟁업체들보다 1년 ~ 1년 6개월 정도 앞서 있는 상태”라며 “블루필터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 CC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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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옵트론텍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의 필수부품인 적외선차단필터의 국내시장 점유율 60%, 세계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블루필터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Sony Mobile, Rim, Motorola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최신 제품에 빠르게 탑재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옵트론텍은 기존 1공장을 포함하여 1,800만개의 블루필터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블루필터 전용라인의 투자가 완료되면 월 2,500만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블루필터의 양산 능력에 힘입어 점유율 또한 월등하게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신뢰성, 양산능력 등을 감안하면 옵트론텍이 기술적으로 후발 경쟁업체들보다 1년 ~ 1년 6개월 정도 앞서 있는 상태”라며 “블루필터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 CC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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