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가 원화 강세와 제트유가 하락으로 상승세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9시11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700원(1.39%)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도 0.85% 오른 7100원.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트유가가 8월부터 급등세를 보여 지난 4일 기준 배럴당 137.15달러까지 올랐다 지난주 급락세를 반전 129.1달러까지 떨어졌다"며 "제트유가 안정화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실적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달러환율은 지난 21일 1118.2원으로 급락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은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현금흐름 측면에서 약 2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 발생한다"며 "대한항공은 달러부채를 77억달러 보유하고 있어 연말 원·달러환율이 10원 하락하면 770억원의 외화평가손익 계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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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