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추석연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의 여부는 미지수인 상태.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즐라왓'은 22일 오전 4시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9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km로 북상중에 있다.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150㎞로 소형급이 태풍이지만 북상과정에서 세력을 키워 25일께는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현재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경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즐라왓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경우 강풍반경 400kmdp 초속 45-47m의 강풍을 동반하게 된다. 이는 제16호 태풍 '산바(SANBA)'와 맞먹는 위력이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즐라왓'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잉어과의 민물고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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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