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3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9월 넷째주(9.24~9.28)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 하나은행 남궁태헌 대리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12.00~1125.3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12.00원, 최고 1113.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22.00원, 최고 113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 이번주 환율 1113.00~1130.00원
방향성을 탐색하면서 횡보할 것으로 본다. 호재는 다 나온 상황이다. 지난 주말을 보면 움직임이 불안했다. 포지션 접고 방향성 탐색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에는 다시 유로존으로 이슈가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악재에 좀 더 민감할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추석 앞두고 월말이라 네고는 많이 나올 것이고, 셀이 우위일 것 같다. 종합적으로 보면 마음은 위쪽인데 상승폭 크게 키우지 못할 것으로 본다.
환율 전쟁 얘기가 나왔고, 원/달러 환율 하단이 그런 면에 단단하게 지지될 것 같다. 다만, BOJ에서 추가양적완화 해서 엔/원 환율 쪽으로 급격하게 빠지면 당국 개입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것도 아니다. 오히려 반등하고 있다. 경계감은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당국 개입이 적극적으로 나올 레벨은 아니라고 본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13.00~1125.00원
환율이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이다. 1110원에서 추가 하락이 막힌다. 결제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하방 경직성이 강화됐고, 유로화도 조정을 받았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이번주에는 추석 연휴를 앞둔 기업 네고 물량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주 초반 오르다가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내릴 것 같다.
레인지를 계속 유지할 것 같다. 급격히 상승할 것 같지는 않다. 1110원 중반과 1120원 초중반에서 상하단이 단단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10.00~1125.00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환율의 급락을 제한하겠으나 QE3 이후 이에 대한 효과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도 제한적일 듯하다. QE3 효과에 대한 시장의 분석, 고민과 주요국의 경기 둔화 흐름이 확인됨에 따라 미달러의 지지력이 나타나고 있다. 향후 QE3가 미달러의 급등을 억제하겠으나 경기 회복 여부를 확인해가며 하락 속도를 조절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S&P 주택가격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 2분기 GDP 최종치, 내구재주문, 잠정주택판매, 개인 소득/소비, 시카고 PMI,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의 많은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결과에 따라 글로벌 환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
한편 중국의 연휴를를 앞두고 중국 정책 기대도 커질 듯하다. 원/달러 환율은 추석을 앞두고 네고 물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수급은 하락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될 듯하다. 대외 여건이 강한 모멘텀을 제공해주지 못함에 따라 정체된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12.00~1125.00원
레벨만 낮아진 박스권일 것이다. 이번주 추석을 앞둔 네고가 나오지 않겠냐는 게 일반적인 추석 전망이다. 문제는 네고가 나온다고 해도 레벨 자체가 많이 낮아 연저점에 가까워서 결제수요가 나오기에 좋은 환경이다. 또, 당국 개입 경계감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다 보면,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할 것 같다.
▶ 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12.00~1125.00원
레벨부담과 개입경계 속 연저점 부근의 지지력을 확인하고 올라온 원/달러 환율은 추가적인 하락 모멘텀 부재 속에 달러매도 심리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이번주에는 주요 이벤트가 별로 없지만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우려가 여전해 환시에 경계심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독일의 Gfk 기업경기동향 등에 주목할 전망이다.
외인의 주식매수세가 약화됐으나, 추석연휴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수출업체의 추석네고 물량 유입강도에 따라 환율 하단이 결정될 것이다. 모멘텀 부재 속 1110원대 후반 중심의 방향성 탐색이 기대된다.
▶ 하나은행 남궁태헌 대리
: 이번주 환율 1112.00~1122.00원
월말도 있고 해서 일단 크게 위아래로 움직일 것 같지는 않다. 지지부진하게 1112~1122원 사이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변동성이 없을 것 같다. QE3 효과가 상당히 단시간 내에 나오기 어렵다. 그런 측면에서 지난 20일 중국 PMI에 실망해 오른 것은 과도했던 것 같다.
결국 이번주도 아래위로 강하게 공방이 이뤄질 것이다. 역외가 숏포지션 잡는 것도 확인해서 위로 뚫고 올라가긴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개입 경계감도 있는 가운데 개입이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그칠 것이냐에 대한 논란도 있다. 전저점인 1112원 레벨을 뚫고 내려가긴 어려울 것 같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