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배우 문주연이 아네스웨딩컨벤션의 가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개성 넘치는 연기자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문주연은 지난 2001년 CF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그는 방송 영역을 넓혀 지난 2007년부터는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스크린과 안방 드라마 영역을 드나들고 있다.

문씨는 올해초에 개봉한 독립영화 '할머니는 일학년'에서 톡톡 튀는 별다방 미숙역으로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7',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JTBC '청담동에 살아요',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 '브레인', '동안미녀' 등에서 개성 넘치는 조연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KBS 사랑과 전쟁2에서는 주연배우로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조연 연기가 아닌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만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주연은 "가을하면 대표적인게 독서, 낙엽, 신부 등의 말이 떠오르는데 가을 시즌을 맞이해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을신부로 변신하게 돼서 떨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목동에 위치한 아네스웨딩컨벤션은 결혼식과 함께 회갑, 칠순잔치, 돌잔치와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는 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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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