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글로벌 리딩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www.electrolux.com, 대표 키이스 맥로린)가 지난 2월부터 진행해온 ‘제10회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랩 공모전’의 결승 진출자 10명을 발표했다.
전 세계 100여개의 국가에서 1,200명 이상이 참가한 올해의 공모전에서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된 10명의 후보자는 10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리는 결승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최종 결선에 오른 작품으로는 나노 기술을 이용해 상상의 맛을 만들어 내는 장치(Alexandre de Bastiani의’Spummy’), 요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식사 공간의 밝기와 색감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구(Julen Pejenaut의’ICE’), 새로운 맛과 느낌을 만들어 내는 분자 요리 기구(Yunuén Hernández의’Mo’Sphere’) 등이며, 후보자들은 출품작의 디자인 컨셉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게 된다.
심사위원단에는 일렉트로룩스의 디자인부문 부사장 헨릭 오토(Henrik Otto)를 포함해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다비데 올가니(Davide Oldani), 유명 디자이너 단테 도네가니(Dante Donegani), 디자인 블로거 켈리 비올(Kelly Beall)로 구성되었으며, 영예의 1등 수상자에게는 5000유로의 상금과 일렉트로룩스 글로벌 디자인 센터에서의 6개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00유로와 2,000유로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랩 공모전’은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미래 가전 디자인 공모전으로, 대학생들의 창의력 촉진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매회 색다른 주제로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펼치게 되는 이 대회는 올해에는 ‘디자인 경험(Design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시각적 요소를 위주로 한 기존의 트렌드를 탈피해 시각, 후각, 촉각 등의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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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