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에 대해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미지 책임연구원은 17일 "2분기 당사 커버리지 9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20.0%, 전년동기대비 37.1%증가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수탁수수료 수익 및 자산관리수수료 수익의 소폭 개선과 더불어 7월 금리인하로 인한 채권관련 상품운용(Trading)손익이 흑자전환하면서 수익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커버리지 증권사 평균 연환산 ROE는 6.1%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KDB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을 꼽았다.
손 연구원은 "QE3 시행 이후 증권업종에 대한 장단기 투자전략을 차별적으로 가져가야 할 시점"이라며 "단기적인 관점에서 QE3 시행에 따른 유동성 공급의 수혜는 대표적인 베타 플레이어인 대우증권 및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크게 향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자산관리(WM)형 수익모델로의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자산관리 시장 경쟁력을 가진 증권사 위주의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주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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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