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KDB산업은행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7일 산은에 따르면, 그간 분산됐던 여신지원과 금리조정 기능을 통합하고 자금조달과 자금운용 업무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여수신기획부, 기술사업화 기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ㆍ컨설팅ㆍ금융을 연계하는 기술금융부를 각각 신설했다.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문업무를 수행하는 지역개발부는 프로젝트금융본부 소속으로 이동했다. 자본시장통합법에 의하면 PF는 투자은행(IB) 업무이고 이는 업무상 연계를 금지하는 소위 차이니즈월(Chinese Wall)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경영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경영계획에서 업무조정까지 경영관리를 일원화하고, 성과평가 및 예산업무를 추가해 장단기 경영계획과 이의 성과, 자원배분을 하나로 묶었다.
더불어 그간 영문으로 표시하던 부서명도 국문으로 조정한다. 이에따라 M&A실은 인수합병부로, BRS사업실은 기업개선부로, PF1ㆍ2실은 프로젝트금융1ㆍ2부로, KDB PE는 사모펀드부로 변경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10본부 5센터, 45부(실)로 구성된 산은조직은 지난 14일부로 10부문 5본부 1센터47부(실)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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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