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의 3차 양적완화(QE3) 결정에 국제 유가가 치솟자 정유사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8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8000원(4.75%) 오른 17만6500원에 거래됐다. S-Oil과 GS 역시 각각 3.77%, 3.40% 상승했다.
FOMC는 전날 매달 400억 달러규모의 주택담보부채권(MBS)을 무제한 사들이는 것을 결정했다. 또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하는 초저금리 기조도 2015년 중반까지 연장해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연준은 초 저금리 기조를 2014년 말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이를 6개월 이상 연장했다.
이에 유가도 강세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0달러(1.3%) 오른 배럴당 98.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4개월만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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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