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호주 광산업체인 포르테스큐메탈그룹이 14일 주식거래 일시 중단을 요청했다.
포르테스큐메탈그룹은 채권단에 대출금 조기상환을 위한 대출계약 조건 변경을 포기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전날 주가가 일시 14% 급락했다.
이어 포르테스큐는 간밤 채권단과 논의를 가진 뒤 이날 주식거래를 일시 중단키로 했다.
포르테스큐는 밤사이 채권단과의 협의가 순조로이 진전됐고, 일단 주식거래를 중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포르테스큐는 성명에서 “우리는 은행 계약조건을 준수하고 있다는 전날의 발표 내용을 반복하는 바이며, 채권단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테스큐는 세계 최대 철광석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둔화로 인한 철광석 가격 하락에 압력을 받고 있으며 당초 계획보다 철광석 생산을 줄일 것임을 발표하고 수백 명의 인원감축에 나선 바 있다.
전날 프로테스큐 주가는 장중 2.95호주달러까지 밀린 뒤 13.8% 떨어진 2.99호주달러로 마감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