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1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잠시 후 발표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추가 양적완화(QE3) 시행 여부 결정도 앞두고 있어서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하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9분 현재 1127.30/1127.40원으로 전날보다 0.90/1.0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0.30원 오른 1126.7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위 아래 1원 내외의 좁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7.80원, 저가 1126.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00원 오른 1127.5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일 종가보다 0.10원 오른 1126.60원에서 개장해 1126.60원과 1128.00원 사이에서 오름세다. 외국인은 1934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국내 증시는 약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 가량 내린 1943.42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67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금통위와 FOMC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다”며 “일단 방향 탐색 중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특별한 수급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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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