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종근당에 대해 무난한 3분기 실적과 완만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 상향.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160억원을 기록해 자사 추정치 155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유통 재고 확충 수요로 174억원의 깜짝 실적을 보인 2분기를 감안하면 3분기 수익성도 연착륙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이어 "주가가 지난 5월 저점 대비 약 100% 올랐다"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뛰어나기에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무난한 3분기 실적, 완만한 주가 흐름 예상
▷ 예상치에 부합할 3분기 실적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주요 품목의 약가 인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1149억원(-3.9%, QoQ)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당사 예상치(1129억원)와 1분기 매출액(1042억원)은 넘어서기에 무난한 외형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160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추정치(155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이 유통 재고 확충 수요로 깜짝 실적인 174억원임을 감안하면 동사의 3분기 수익성도 연착륙에 성공한 모습이다.
▷ 제자리 찾아 가고 있는 주가, 지속적인 투자 가능
동사의 주가는 지난 5월 저점 대비 약 100% 올라 상위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동사는 상위 업체 중에서도 성장성과 수익성이 뛰어나기에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동사의 주가가 한 단계 더 높아지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 신약과 수출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
▷ 목표주가 32,000원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3년 실적 추정치 반영과 목표 PBR을 종전 0.93배에서 3년 평균인 1.04배로 상향하여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한다.
약가 인하 이후에도 분기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하며, 2013년 영업이익 증가율(14.2%), 영업이익률(12.5%) 그리고 자기자본이익률(10.7%) 모두 10% 이상이기에 PBR 1.04배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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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