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강남빠녀가 출연해 강남 사람 구별에 실패, 굴욕을 당했다.
11일에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강남 스타일을 고집하는 강남빠녀 성주란 씨가 출연했다.
이날 강남빠녀는 강남에만 다니고 그 이외의 지역은 다니기 싫다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그녀는 "강남과 강북은 물맛부터 사람 냄새까지 다르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성주가 "실제로 강남과 강북 사람을 구분할 수 있냐"라고 묻자 "실제로 맞춘 적도 있어요"라고 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화성인은 세 MC의 냄새를 맡아 강남과 강북을 구분하기로 했다.
김성주와 이경규의 냄새를 맡은 화성인은 강북출신인 이윤석의 차례가 오자 머뭇거리며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강남빠녀는 이윤석의 냄새에는 "감흥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거주지가 모두 다른 일반인 4명을 데려왔고, 강남빠녀에게 강남출신을 선별해 달라고 하자 그는 일반인들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강남빠녀는 첫 번째 여성에게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이 맞긴 한데 옷이 어색해요, 본인 옷 같지가 않아요"라며 강남 출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남빠녀의 말과 다르게 일반인 여성는 22년 동안 방배동 거주한 강남 토박이.
이에 강남빠녀는 "저는 아까 방배동은 별로라고…"말하며 강남구만 강남으로 인정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귀걸이와 목걸이를 한 남성 역시 강남출신이 아닐 것이라고 지목했지만, 그 역시 압구정 출생의 20년 강남 토박이.
반면 강남빠녀가 "댄디하고 깔끔하고 세련됐다"고 평한 또 다른 남성은 신림동에 거주하는 강북 사람이라고 공개돼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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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