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외환은행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위∙금감원 주관으로 마련된 서민금융상담 대행사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행사 참가자들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서민들의 고충을 듣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서민금융 상품개발 및 지원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환은행은 경수인지역 6개 거점점포(강남역, 신림역, 상계동, 야탑역, 응봉동, 주안공단지점)에 별도의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오는 1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전담창구의 취급업무 범위는 새희망홀씨대출, KEB바꿔드림론, KEB청년 대학생전환대출 등 서민금융상품을 전담하여 취급할 예정이며, 미소금융재단 및 지방자치단체 서민금융지원센터와 연계해 재무상담, 경제교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태화 외환은행 서민금융TFT팀장은 “기존 가계대출고객 중에서 만기 도래전이지만 원금상환 부담으로 연체가 우려되거나, 단기연체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워크아웃’ 상품을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신용도는 양호하나 소득증빙이 어려워 은행 신용대출 대상에서 제외돼 제2금융권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연 10%초반대 금리의 소액 신용대출상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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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