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삼성물산의 상사부문 인력 일부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전계열사에 재배치 된다.
10일 삼성물산등 삼성계열사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물산은 상사부문 인력 일부를 삼성전자와 삼성화학계열사, 삼성엔지니어링등 모든 삼성계열사에 재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전체인력은 해외주재원(150여명)을 포함해 1200여명이다. 삼성물산의 상사부문 이동 예상인력은 100여명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이 재배치되는 곳은 삼성그룹 모든 계열사이다. 이중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비피(BP)화학등 삼성화학계열사와 규모가 큰 삼성전자로 재배치되는 인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등 해외사업과 연관된 계열사에도 삼성물산 상사부문 인력이 이동하게 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내년도 글로벌 경기가 불투명하면서 모든 삼성계열사에서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삼성물산의 상사부문 인력 수요가 생겨났다"며 "이번 인력 재배치 작업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년 삼성물산의 상사부문 인력은 다른 삼성계열사로 재배치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올해의 경우 예년보다 인력수요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삼성물산은 삼성계열사에서 필요한 인력수요에 맞춰 재배치 인력을 파악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추석이전에 인력 재배치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추석이후에 재배칠 가능성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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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