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족 측은 "한 달 전 급성간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며 "병원에서 더는 치료를 해 줄 수 없다는 말에 퇴원해 집에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 출신인 고인은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했다. 1969년 '여자의 꿈'으로 이름을 알린 뒤 '바다가 육지라면' '선생님'이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다섯 장의 정규 음반을 냈으며 1979년에는 '나훈아·조미미 히트송 메들리'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0년 '조미미 메들리 1집'을 발매하는 등 최근까지 활약했다.
'먼데서 오신 손님' '서산 갯마을' '단골손님'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서산갯마을' '서귀포를 아시나요' '눈물의 연평도'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유족은 안애리·애경 씨 등 2녀가 있다.
빈소는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