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미 재계,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12년09월09일 12:00

최종수정 : 2012년09월09일 10: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서영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4차 한미재계회의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진경제권과 신흥국을 불문하고 경기 하강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 금융서비스분과회의에서는 경제 위기상황의 현주소 점검 및 유효한 타개책 모색을 위해 윌리엄 로즈 전(前) 미국 씨티은행 회장과 최병일 한경연 원장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경제 전망', '세계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등 관련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재계 인사들은 지난 3월 발효된 한미FTA가 글로벌 경제불황으로부터 양국 경제가 받을 충격을 완충시켜 줄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13일 FTA분과회의, 14일 총회 등 양일에 거쳐 정부 인사, 전문가, 기업 현장 사례 발표 등 광범위한 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해 한미FTA의 6개월 경제적 성과를 점검해 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적 과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금융, 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협력과제에 대한 검토도 진행된다.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적 추진과제를 검토하고, 이어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셰일가스 개발 등 양국 간 에너지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 에너지부의 필리스 요시다(Phyllis Yoshida) 부차관보, 지식경제부의 정양호 정책관이 양국의 에너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 경제인들과 함께 효과적 에너지산업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양국 재계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각국 정부의 정책들이 보호주의적 경향을 띄게 되는 현실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기업가 정신의 발현을 통해 경제위기 상황이 극복될 수 있도록 경제정책을 시행할 것을 양국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성김(Sung Kim) 주한 미국대사가 양일간 일정에 모두 참석해 양국의 경제·정치외교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경제인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환영 만찬 및 오찬에 참석하여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하고, 14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의 만찬이 예정돼 있다. 

한국측에서는 현재현 위원장(동양그룹 회장)과 전임 위원장인 조석래 효성 회장을 비롯, 류진 풍산 회장,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측에서는 윌리엄 로즈(William Rhodes) 위원장(미국 시티그룹 수석고문), 폴 제이콥스(Paul Jacobs) 퀄컴 회장을 비롯하여 태미 오버비(Tami Overby) 미상의 부회장, 스탄 게일(Stan Gale) 게일그룹 회장, 스티브 브라임(Steve Braim) 한국IBM 부회장, 밥 에드워드(Bob Edwards) 한국 Chevron  회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