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2PM 닉쿤이 자숙의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닉쿤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불교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주 전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음주운전 사고'로 모든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닉쿤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한 것.
현재 닉쿤은 이 불교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주 전부터 거의 매일 비슷한 시간대 복지센터를 방문, 장애아동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이 이 불교 장애인 복지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종교가 불교인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닉쿤의 봉사활동 사실은 철저히 비밀리에 붙여졌다고 한다. 닉쿤은 자신의 봉사활동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는 것을 꺼렸다는 것.
자숙의 시간동안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한 선택이지만 알려지면 그에 따른 부정적인 여파를 피할 수 없을 거라 여긴 것으로 추정된다. 소속사측 역시 닉쿤 의사를 존중, 언론 공개를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뉴스엔이 닉쿤 봉사활동과 관련해 찍은 사진속에는 해당 장애아동 복지시설 건물 앞에 주차된 닉쿤이 타고 온 밴 모습 뿐이었다. 봉사활동 중인 닉쿤의 모습은 담지 못한 것.
복지시설측도 닉쿤의 봉사활동의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보도에 인용된 관계자는 "(닉쿤) 역시 한명의 봉사활동 자원가로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복지시설 일부 직원들은 닉쿤의 봉사활동 사실을 잘 알지 못하거나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고 인근 주민들도 닉쿤이 2주간이나 봉사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았다고 한다.
한편, 닉쿤은 지난 7월 24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를 운전했다. 음주운전을 하던 닉쿤은 신호가 없는 골목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낸 후 피해자와 합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닉쿤을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
닉쿤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지난 8월 초 열린 JYP 합동 공연에도 불참했다. 2PM은 현재 다섯 멤버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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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