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다. 투신과 연기금도 순매수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무제한 위기국 국채 매입 결정과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의 민간고용, 신규실업청구건수, ISM 서비스업지수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37.12포인트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37.53포인트, 1.99% 오른 1918.77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수급상 외국인은 1891억원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투신(602억원)과 연기금(562억원)을 중심으로 1060억원의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개인은 2962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매매(현물 매매에 포함되는 수치)는 92억원의 차익거래 순매도, 359억원의 차익거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의 경우, 선물베이시스가 제로베이스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국가지자체가 73억원의 순매도로 수급을 주도하고 있다.
비차익거래는 외국인의 순매수(557억원)과 기관읜 순매도(251억원)의 대립 속에서 매수 우위 상태인 것이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이며 삼성전자(3.60% 상승)·현대중공업(4.37%)·SK하이닉스(6.70%)·KB금융(4.25%)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POSCO·현대모비스·LG화학·삼성생명·SK하이닉스·KB금융이 약보합이다.
또 업종별로 음식료업·화학·유통업이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 업종이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3.72포인트, 0.73% 오른 510.4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이 각각 36억원, 56억원, 21억원의 매도 우위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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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