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의 산업수주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국내외 수주가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자본재와 중간재 수주가 개선되었다.
독일 경제부는 지난 7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산업수주가 월간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수주가 1.0%, 해외수주는 0.1% 각각 증가했다. 다만 유로존 수주는 0.6% 감소했다.
세부항목별로는 자본재수주와 중간재수주는 전월비 각각 0.5%씩 증가한 반면, 소비재 수주는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경제부 측은 "최근 몇달간 국내수주보다는 해외수주가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하고 "전반적인 수주 수준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로존으로부터의 수주 또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6월 산업수주는 당초 발표된 1.7% 감소에서 1.6% 감소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