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5일 국채선물 시장이 약보합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채 금리가 소폭 반등한 이유로 국채선물은 약보합 출발이 예상되나 부진한 미국 제조업 지표로 인해 주가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다음 날 발표될 국내 GDP는 수출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약보합 흐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단기매도 신호가 발생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미국채의 가격 하락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국 8월 ISM 제조업 지수와 7월 건설 지출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가격부담에 반등했다"며 "제조업지표와 건설지표로 인해 양적완화(QE3) 기대감을 좀 더 확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하락이 나타났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까지 최근 추세가 반전되며 가격 하락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106.15~106.32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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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