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강재인(황정음 분)은 처음으로 '병원 상속녀'인 자신의 정체를 병원 수뇌부에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장 강대제(장용 분)가 자신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일절 드러내지 않던 강재인은 수술이 끝난 강대제를 만나러 병실을 찾았다.
재인이 박금녀(선우용여 분)에게 수술 직후 상황을 설명하는 동안 이를 지켜보던 각 과 과장들을 포함한 병원 수뇌부들은 "여기가 어디라고 이러냐. 당장 나가라"며 소리질렀다.
그러자 재인의 할머니인 박금녀(선우용녀 분)는 "그냥 인턴 아니라 강대제 사장 손녀딸이다. 할아버지 안부를 궁금해 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재인 역시 이를 각오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정체를 병원 수뇌부에 드러냈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병원 사람들의 경악하는 표정이 이어지며 향후 스토리에 기대감을 실었다.
한편 이 날 '골든타임'은 시청률은 전국기준 14.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골든타임을 맹렬히 추격하던 SBS '신의'는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KBS '해운대 연인들'에게도 뒤진 월화극 꼴찌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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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