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서민금융 대행사'를 개최한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김정훈 정무위원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10개 은행장 및 홍보대사가 참석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국민·우리·신한·농협·기업·하나·외환·SC·씨티·수협 등 10개 은행이 상담 부스를 차리고 은행장과 홍보대사가 서민들을 상대로 1:1 개별상담을 직접 실시한다.
서민대출, 채무조정, 전환대출, 영세자영업자 및 대학생 대출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의 대출서류 조작 및 대출심사시 학력차별 등으로 금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면서 "금융위·금감원과 은행 등 모든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그맨 김병만씨, 홍혜걸 박사 및 금융감독원과 은행의 전문강사가 과거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담과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한다.
금융당국은 이번 행사개최 결과 은행별 상담 및 대출실적 등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이후 종합해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제기된 서민금융지원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제도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www.fss.or.kr) 및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안내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는 새희망홀씨 대출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p 낮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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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