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길드워2의 북미 서비스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1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일 "신규게임 '길드워2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사전판매 100만장을 포함해 이미 200만장 정도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길드워2가 출시 4일만에 아마존 등 대형 유통 채널에서 재고가 이미 바닥났다"며 "정식 사이트를 통한 디지털 판매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과도한 트래픽으로 기존 이용자들이 길드워2를 원활히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란 얘기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올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의 길드워2 판매 전망을 당초 250만장에서 350만장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정 연구원은 밝혔다.
특히 그는 내년 이후에도 확장팩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길드워2의 2012년 및 2013년 매출액은 각각 1980억원, 2011억원 발생할 것"이며 " 올해 3/4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0.6%, 129.6% 증가한 2371억원, 77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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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