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의 사기소개팅극에 배우 윤정희가 가담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하와이 특집’편에서는 노홍철이 길을 속이기 위해 윤정희와 사기 소개팅을 주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우연히 윤정희가 촬영 중인 곳을 지나가게 됐고 윤정희에게 양해를 구하고 길을 속이려 했다. 노홍철은 윤정희 매니저에게도 "저랑 친한 연기 한번만 해달라. 또한 길씨랑 인사한번만 해달라"며 사기 소개팅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윤정희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한편 노홍철과 평소 친한사이인 척 연출해 길을 속였다. 길은 윤정희의 등장에 깜짝 놀랐고,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쑥스러운 듯한 표정만 지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길은 노홍철의 사기 소개팅 얘기에 혹해 정형돈을 버리고 노홍철과 함께 했다. 갑작스런 출연이었지만 윤정희는 배우다운 노련함과 아름다운 미모로 노홍철에게 큰 도움을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니 무척 반갑다 연기도 잘하네" "길 불쌍하다 노홍철 아놔 ㅋㅋ" "윤정희 이런 면이 있었다니. 저 얼굴로 사기치다니 진짜 개폭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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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