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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캡처] |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날 미국에서 유학중인 아들과 딸을 보기 위해 짐을 꾸리는 설운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설운도는 제작진에게 핸드폰 속 저장된 이승민(22)씨와 이승아(16)양의 사진을 보여주며 "보고 싶은 것보다도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궁금하다" 말하며 1년 만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에 도착한 설운도 부부가 만난 승민씨와 승아양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둘째 아들 승민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잘생긴 외모를, 막내 딸 승아양은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원조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하는 등 가족간의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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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