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22일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FOMC 이후 발표된 미국의 일부 지표가 개선된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FOMC 의사록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않으면 꽤 빠른 시일 내(Fairly Soon)에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확인됐으나 FOMC 이후 호전된 미국의 일부 경제지표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크게 두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다만 "8월말 잭슨홀 회의 때 버냉키 의장이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며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발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강보합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임 애널리스트는 "전일 뉴욕시장에서 의사록 발표 이후 QE3 기대감이 되살아난 이유로 미 주가지수가 하락폭을 일부 되돌린 점은 국내 국채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그리스의 불확실성이 점증되고 있고 유로존의 재정위기로 인해 일본의 적자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된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의 가격 밴드로 105.75~105.96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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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