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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과 공효진. 사진=뉴시스 |
두 사람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 올해 4월 초 협의 하에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혀 결별을 공식화했다.
두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는 "사실이라면 안타깝네요. 참 잘어울렸는데…", "사람 인연이라는 게 맘대로 안되는거니.." "가장 좋아하는 워너비커플이었는데 이럴수가…", "10년 넘게 만났다는데 내가 다 아쉽네", "둘이 결혼할 줄 알았는데..내가 아는 사람이 헤어진 기분",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 좋은 친구로 남길 바란다", "남녀 사이에 헤어질 수 있다. 힘 내라" 등 다양한 글을 남겼다.
현재 류승범은 영화 '베를린'을 촬영 중이며 공효진은 영화 '577 프로젝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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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