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8일 임시주총을 통해 의결된 임양택(만63세) 감사 후보자가 기획재정부장관의 최종 임명을 받아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임양택 감사는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마쳤으며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7대 대선 당시 이병박 대통령 후보의 특별 보좌관, 우리투자증권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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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