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AK몰은 '제주 특산물 직송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들만 판매하며 청정제주 애플망고, 고등어, 귤, 한라봉, 돼지고기 등 다양한 제주 특산물을 한 페이지에서 살펴본 후 구매 가능하다.
특히 도축 후 24시간 내에 받아보는 얼리지 않은 제주도 고산지 흑돼지가 500g에 3900원, 직송 제주고등어가 20팩에 2만원, 제주 은갈치 1.5Kg이 2만9000원에 판매되는 등 품목에 따라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AK몰은 각 지역별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주 지역의 신고배 5Kg을 2만원, 국내산 나주홍어 450g을 4만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영주 햇아오리 사과 5Kg을 3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청도 아이스홍시를 48개를 4만3000원, 상주 곶감 28과를 2만3500원에 살 수 있다.
울릉도 누드오징어 5마리를 3만2900원, 울릉도 섬더덕 3년근 2Kg 4만7000원에 판매하고, 순창 전통 청국장과 고추장도 1Kg당 1만4000원, 1만7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김양희 AK몰 식품담당 MD 대리는 "우수한 품질의 제주도 특산물을 배송 등의 불편함 없이 현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지역 특산물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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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