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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영상 캡처] |
12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에서는 네 커플 모두 미래를 약속하며 행복한 결말을 그렸다.
최윤(김민종 분)과 임메아리(윤진이 분)는 모두의 축복 속에서 유쾌하고 아름다운 야외결혼식을 올렸고, 임태산(김수로 분)과 홍세라(윤세아 분)는 자신의 아이를 가지며 결혼을 약속했다.
이종록(이종혁 분)과 박민숙(김정난 분)은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혼을 보류했으며, 김도진(장동건 분)은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영화같은 프로포즈를 선물했다.
신사의 품격 최종회를 본 네티즌들은 "신품짱!! 드라마에 빠진거 오랜만이었는데 이제 우울해 어떻게 사냐", "신품끝나서 너무 슬퍼 이제 뭐보지", "신품끝나 멘붕이로구나 시즌 2하는걸로" 등 반응을 보이며 아쉬운 마음을 표출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는 채시라 주지훈 주연의 '다섯 손가락'(연출 최영훈, 극본 김순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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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