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분기 예상실적을 하회한 세방전지에 대해 생산능력(CAPA) 증설 물량 소화로 인한 부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2051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25%, 26% 늘어난 320억원, 257억원"이라고 했다.
이트레이트증권의 당초 예상치는 매출액 2127억원, 영업이익 385억원, 당기순이익 308억원이었다.
오 선임연구원은 "생산능력이 타사보다 현저히 높아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을 구사하지 못했다"며 "납 가격이 급락하면서 적절한 판가 전가가 이뤄지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납 가격이 5월초부터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였다며 "다만 실제 2분기에 세방전지로 투입된 납 5개월 평균가격(원재료)은 2068달러/톤(+1.6% QoQ)으로 전분기 대비 28달러/톤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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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