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7월 연방예산 재정적자가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
10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7월 예산 적자폭이 69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당시 적자폭인 1294억 달러보다 46% 감소한 수준이며 전문가의 7월 적자폭 전망치는 1030억 달러였다.
7월까지의 2012년 회계연도 누적 적자폭도 전년동기의 1조 1000억 달러보다 1260억 달러 감소한 97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회계연도의 적자폭은 1조 2960억 달러로 3년째 1조 달러를 상회한 바 있다.
피어폰트 증권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간 재정적자를 약 1000억 달러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흐름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빠른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