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내년 1월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대상으로 그룹 사업부문제 시행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상업투자은행(CIB), 자산관리(WM) 사업부문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사업부문제 출범 준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준비를 마친 후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CIB와 WM 사업부문제를 내년 1월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이를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IB사업부문에는 우리은행 기업고객본부와 IB본부,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가 속하고, WM사업부문에는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PB사업단,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프리미어블루사업본부가 포함된다.
우리금융은 주요 자회사 임원(은행 기준 부행장급)을 사업부문장(BU장)으로 선임, 자회사 주도로 그룹 시너지를 제고시키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업전략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간 협의를 통해 사업부문장이 결정하며 인사와 예산 권한은 계열사 CEO가 쥘 계획이다. 또한 지주사 내 사업부문 지원실을 새롭게 만들어 실무를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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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