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국책 모기지사인 패니 메이가 주택가격 상승으로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금융위기 동안 정부 지원금을 받았던 패니 메이는 2분기 연속 추가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패니 메이는 8일(현지시각) 2분기 순이익이 51억 달러를 기록, 매국 재무부에 29억 달러의 배당금을 상환하고 영업을 계속하는 데 충분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반기 순익은 78억 달러로, 주택가격 상승과 단독주택 모기지 연체율 하락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 동기에는 93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주택가격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금융위기 당시 붕괴된 주택시장의 회복세를 시사했다.
패니 메이는 정부로부터 총 1161억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이 가운데 256억 달러, 22%를 상환했다.
패니 메이의 자매회사인 프레디 맥 또한 723억 달러를 지원받아 이 중 201억 달러를 상환했다.
앞서 프레디 맥은 지난 분기 신용손실 감소에 힘입어 30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프레디 맥은 또한 미국 재정부의 추가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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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