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면류와 커피, 과자 순으로 이물 혼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이희성)에 따르면 식품 내 이물 혼입 보고건수는 2010년 상반기 3568건에서 2011년 상반기 2212건, 올해 상반기에는 2007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보고 사례 중 조사가 완료된 1756건을 분석한 결과 면류에 이물이 혼입된 경우가 38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커피 226건, 과자류 164건, 빵·떡류 129건, 음료류 121건 등의 순이었다.
이물이 들어간 시점은 소비·유통단계 180건, 제조단계 133건으로 조사됐다.
소비․유통단계에서는 발생건수의 86%(155건)가 벌레와 곰팡이였으며 시리얼류와 초콜릿류, 음료에 혼입된 경우가 많았다.
제조단계에 많이 혼입된 주된 이물은 곰팡이(18.0%), 금속(16.5%) 등으로 주로 조미김, 건포류, 김치류, 빵․떡류 등에서 발견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보관은 청결한 장소에서 잘 밀봉 한 후 가능한 서늘한 장소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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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