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씨티그룹이 중국 현지 투자 은행과 합작해 중국 금융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성명서에서 상하이의 오리엔트 증권과 합작해 중국의 증권과 채무 증서 시장에 진출한다고 말했다.
'씨티 오리엔트 증권'이란 이름으로 출범하는 합작법인은 이미 8억 위안의 자본금을 등록한 상태.
씨티그룹의 지분은 중국의 투자은행 부문 해외 법인 지분 상한선인 33.3%다.
이 법인은 증권 업무 외에도 에너지,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인수합병(M&A) 자문 업무도 시행할 예정이다.
씨티그룹 외에도 글로벌 그룹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자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미 수년 전부터 합작 법인 형태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다.
UBS AG, JP모간체이스, 모간스탠리, 크레딧스위스그룹,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그룹 등이 이미 중국에 합작 법인을 설립한 회사들이다.
씨티그룹의 중국 법인 CEO인 앤드루 우는 씨티그룹이 중국에 50개의 지점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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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